'갤럭시S6·엣지' 23일부터 미리 만난다

삼성전자, 전국 1400여개 매장서 대규모 사전 체험 행사

일반입력 :2015/03/22 11:00    수정: 2015/03/23 08:19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출시를 앞두고 전국 주요 매장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사전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1천40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전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메탈과 글래스의 조합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디자인, 14나노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 첨단 부품들이 만들어 낸 강력한 성능,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 등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특장점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26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혁신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공개 이후 전 세계 언론에서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국내 소비자들이 처음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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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명품 쥬얼리샵을 연상케 하는 쇼룸을 운영 중이다.

또 24일 저녁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S6 퍼스트 룩’ 콜래보래이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