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세계 누적 판매량 2천20만 돌파

일반입력 :2015/03/04 14:32    수정: 2015/03/04 14:51

박소연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 대표 앤드류 하우스)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지난 1일 기준 2천20만 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PS4는 4일 현재 전세계 123개 지역 및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SCE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가 PS4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페르소나5’ ‘스트리트 파이터5’ ‘메탈 기어 솔리드5: 더 팬텀 페인’ ‘파이널 판타지14’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앤드류 하우스 SCE 대표는 “전세계 많은 게임 이용자 분들이 PS4를 선택해주신 점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PS4의 시스템과 소셜 기능을 활용해 활발하고 상호적인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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