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 국내 사전예약 300대 돌파

일반입력 :2015/02/12 13:42

다음달 출시 예정인 볼보트럭 ‘유로6’ 모델의 사전예약 판매대수가 300대를 돌파했다.

12일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월 26일부터 실시한 ‘유로6’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 ‘유로6’는 유럽에서는 2014년도에 출시되어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유로6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의 옵션항목이 기본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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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는 2월까지 ‘유로6’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볼보트럭은 지난 1월 2014년 출시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량에 적용해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2014 Quality 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