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리자드 하스스톤과 체험행사

일반입력 :2015/02/05 15:58    수정: 2015/02/05 15:58

이재운 기자

엔비디아코리아는 오는 6일 서울 명동 카페 드롭탑에서 진행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홍보 행사에서 쉴드 태블릿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8인치 풀HD 화면과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춘 게임 특화 태블릿 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민다.

이 행사에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기욤 패트리를 비롯해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하스스톤 개발자 등이 참석해 게임 분야에 관심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발자와의 게임 대결에서 승리하는 참가자에게는 쉴드 태블릿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엔비디아코리아는 쉴드 태블릿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쉴 틈 없이 터지는 드림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제품 구매 후 엔비디아 이벤트 전용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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