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차 사면 설 귀성여비 지원

일반입력 :2015/02/03 09:41

한국GM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달 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한국GM은 2월 한달 동안 ‘2015 해피 설날 페스티벌’을 실시, 풍성한 명절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은 2월 중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또 해당 고객이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 받으면, 알페온의 경우 최대 4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스파크, 크루즈 등 2개 차량 대상, 무이자 및 1%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고, 최근 출시한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에는 각각 1.9%, 5.8% 초저리 할부를 최초로 적용한다.

2015년형 스파크와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출산, 결혼, 입학 등 새로운 출발을 했거나 연령이 20대에 해당한다면 각각 10만원과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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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 3년 이상된 차량 보유 고객 대상, 알페온 50만원, 캡티바 30만원 등의 할인혜택 추가 ▲쉐보레 차량 재구매 시 차종별 최대 50만원 지원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경차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최근 선보인 2015년형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에 대한 긍정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이 달에 두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며, “이외에도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 최소의 부담으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