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박스 원 '하이 플라이어 투어' 시작

일반입력 :2015/01/30 16:39    수정: 2015/01/30 16:40

박소연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박스 원 '하이 플라이어 투어' 이벤트의 우리나라 외 4개 지역 1등 당첨자(동반 1인)들이 싱가포르에 있는 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서 여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 플라이어 투어' 당첨자들은 앞으로 열흘 동안 동반 1인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에게는 싱가포르에서는 유비소프트 스튜디오를 방문하며 미국에서는 슈퍼볼 경기를, 잉글랜드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 플라이어 투어'는 X박스 원 게임들의 출시를 축하하는 동시에 팬들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7주 간의 일정 끝에 각 국가 별 1명의 최종 당첨자가 선발되었다.

이번 '하이 플라이어 투어' 이벤트는 최종 1인(동반 1인)의 투어 기회 제공과 함께 별도로 총 7주 동안 매주 343 인더스트리 헤일로 팀의 사인이 담긴 마스터 치프 헬멧, EA 스포츠에서 준비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저지 등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당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