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백서 출간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업체인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는 27일 자동차 콘솔 및 계기판의 중심부인 라디오 헤드 유닛의 전력 요구사항을 분석한 '인포테인먼트 전력 요구사항' 백서를 출간했다.

이 백서는 설계에 대한 고민과 차량내 전력 불균형 운영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 하면서 전자 라디오 헤드 유닛에 대한 어려운 과제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백서에서는 자동차 콘솔 및 계기판의 라디오 헤드 유닛이 방송,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GPS, 통합 휴대폰, 비디오 게임 등 점점 더 많은 전자적 기능을 지원하는 복합적 공간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때문에 차량내 전력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라디오 헤드 유닛 기능을 구현하는 다양한 DC 전원 공급을 어려운 문제로 여긴다고 분석했다.

맥심은 백서에 담긴 레귤레이터 'MAX16993'과 'MAX16930'의 정보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