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 개최

일반입력 :2015/01/21 18:47    수정: 2015/01/21 18:48

박소연 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4일 전차 전투 MMO 게임 '월드오브탱크'에서 제 4회 3대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이베이코리아 판매자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3일부터 3주 간 진행된 풀리그를 거쳐 1위에 오른 Pioneer와 2위 NICE가 '월드 오브 탱크' 아마추어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5천골드와 기가바이트 제이씨현 H81M Gaming3가, 준우승팀에게는 3천500골드와 레이저 데스에더 게이밍 마우스가 전원에게 지급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1천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 1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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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팀 ARETE의 송호성 선수와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하이네로(HiNero)가 해설을 맡는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높아져 프로선수 못지 않은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 주고 있다며 이번 결승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