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행사장서 LG 새 스마트워치 포착

일반입력 :2015/01/07 08:56    수정: 2015/01/07 08:59

김다정 기자

아우디가 자동차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선보이는 기술 시연 자리에서 LG전자의 새 스마트워치가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스, 안드로이드어서리티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간),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 2015) 아우디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가 만든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울리히 하켄버그 아우디 이사가 자동운전 자동차를 시연하는 무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사용했다.

시연 전에 아우디는 스마트카를 위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자동차간 호환 시스템을 위해 LG전자와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때문에 외신들은 하켄버그 아우디 이사가 사용한 스마트워치가 LG전자에서 만든 것이며 이를 통해 LG전자의 차기 스마트워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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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공개된 스마트워치가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달리 실제 고급 아날로그 시계와 매우 비슷해보였다고 평가했다.

실제 이번에 포착된 스마트워치는 LG전자가 작년 10월 출시한 G워치R과 같은 둥근 시계 화면에 버튼 세 개가 달린 모습으로 고급 가죽 시계줄이 장착됐다. 외신들은 이 스마트워치는 아우디만을 위해 만들어진 데모버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