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차 전직 업데이트 실시

일반입력 :2014/12/30 13:29    수정: 2014/12/30 13:29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핵심 캐릭터 이세하의 2차 승급(전직)인 '정식요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세하는 건 블레이드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스트라이커로,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연계 기술을 통해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근접 공격수다.

41레벨부터 승급 가능한 정식요원이 되면 전방에 큰 폭발을 일으키는 '결전기 폭령검 전소', 건 블레이드로 지면을 내리쳐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주는 '화염분쇄' 등 화려한 액션과 공격력을 한 단계 강화시켜줄 신규 기술 네 가지를 습득할 수 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이능(異能)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新)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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