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노란색 전면...색깔 입는다?

일반입력 :2014/12/27 12:28    수정: 2014/12/28 16:19

김다정 기자

갤럭시 S6가 형광 노란색 전면 몸체를 가진 컬러풀한 모습의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 S6가 형광 노란색이라는 컬러풀한 전면 몸체를 가졌다면서 유출된 사진을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내년에 공식 출시하기 위해 현재 디자인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 S6의 이미지는 후면은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전면은 컬러풀 플라스틱이라고 전했다.

또 사진 속 색상은 비비드 형광 노란색이라면서 삼성전자가 대담한 주조(casting, 鑄造)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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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는 이번 유출 사진 속 갤럭시 S6(SM-G430)는 5.5인치 크기 화면에 1080p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1 등을 탑재하면서 프리미엄급 보다 낮은 성능이라고 전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차기 프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6를 한 가지 버전만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갤럭시 S6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