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SBCK와 x86서버-스토리지 총판 계약

일반입력 :2014/12/24 17:52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가 x86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국내 자회사 에스비씨케이(대표 이승근)를 영입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23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에스비씨케이와 국내 x86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에스비씨케이에 x86 서버 '프라이머지' 시리즈, 스토리지 '이터너스' 시리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에스비씨케이는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1991년 한국에 설립한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 유통 전문업체다.

한국후지쯔는 에스비씨케이가 취급하는 소프트웨어와 후지쯔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 및 서비스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시장 흐름과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에스비씨케이의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 고객에게 밀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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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씨케이 관계자는 국내에서 40년이상 다양한 산업분야에 공급돼 시스템 사업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게 반영된 후지쯔 제품은 독일과 일본에서 생산돼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췄다며 에스비씨케이의 기존 소프트웨어 유통사업과의 융∙복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유통 비즈니스 경험과 영업역량을 보유한 에스비씨케이를 총판으로 확보해 더 많은 시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16년까지 하드웨어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데 이번 에스비씨케이와의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