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주일간 최신폰 5종 지원금 25만원

일반입력 :2014/12/20 16:18    수정: 2014/12/22 07:38

한시적인 단말기 지원 할인금 상향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26일까지 최신 스마트폰 5종에 24개월 약정시 월 3만원 요금제에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순모두다올레28(월 3만800원) 요금제에 25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LTE-A ▲갤럭시노트3 네오 ▲LG G3 ▲G3 캣식스 등이다. 지원금 일시 상향에 따라 월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도 할부원가를 60만원대에서 최대 3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김영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전 대비 15만원 정도 크게 늘린 지원금 상향이 연말연시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 인하, 슈퍼카드 등으로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줄이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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