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내년 초 습격 모드 출시

일반입력 :2014/12/18 14:29    수정: 2014/12/18 14:34

박소연 기자

내년 초 GTA5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인 GTA 온라인에 습격 모드가 소개된다는 소식이다.

17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락스타게임즈는 내년 초 GTA 온라인의 모든 플랫폼에서 습격 모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히고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내년 초 X박스 360과 X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3, PS4, PC 등 모든 플랫폼에서 GTA 온라인의 습격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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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모드는 4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드로 이용자는 팀원을 모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GTA5의 스토리 모드에서처럼 습격 모드에서 습격을 통해 얻는 물품들은 팀원들 간에 분배될 것으로 보인다.

락스타게임즈는 “헤이스트 모드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 간에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용자들은 헤이스트 모드를 통해 새로운 차량, 새로운 무기, 새로운 의상 및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