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지갑 '얍', 비회원도 “오케이~”

일반입력 :2014/12/17 15:14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외국인도 이제는 얍(YAP)이 제공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앱 내 로그인 과정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얍은 페이스북과 네이버 ID를 연동해서 로그인해야만 얍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로그인하지 않더라도 사용자들이 쿠폰과 모바일 스탬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그인 방법 또한 다양해졌다. 휴대폰·페이스북·네이버·이메일 중 가장 편한 방법으로 계정을 연동하면 얍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알뜰폰 사용자도 휴대폰을 통해 계정 연동을 하면 얍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계정을 연동해 얍을 이용한 회원이라면 앱을 삭제했더라도 재설치할 경우 기존에 받았던 쿠폰이나 스탬프를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하다. 반면 비회원의 경우 재설치 했을 경우에 기존 정보와 혜택을 불러올 수 없다.

얍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때, 원하는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앱이다. 전국 7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할인, 멤버십 적립, 모바일 스탬프 등의 합리적인 소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출시 3개월 만에 300만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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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로그인 개선과 함께 엠틱·티머니·하나 SK는 물론 다날의 바통 결제서비스까지 탑재된다. 정보검색에서부터 할인 적립 결제에 이르는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얍의 서비스기획담당 김동욱 부사장은 “이번 로그인 개선으로 얍에 접근할 수 있는 장벽은 낮추고 얍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얍을 통해서 현명한 소비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