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OIS 확산…국내 수혜업체는?

일반입력 :2014/12/12 16:36

김다정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에 손떨림 방지기능(OIS)이 확산되면서 파트론, 자화전자, 하이소닉 등 관련 업체가 수혜주로 손꼽히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2일 카메라 OIS 부품 생산업체 파트론의 내년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셀프 촬영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고화소와 OIS 기능이 있는 전면 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분석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들어 중국업체들도 OIS 채용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대기업의 전면 카메라 시장 진입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며 전면 카메라 모듈 시장의 경쟁구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감소하고 있어 파트론의 실적 전망이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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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OIS 기능 구현 부품을 공급 가능한 업체가 글로벌적으로도 제한되기 때문에 OIS기능 탑재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의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계에서는 파트론 외에도 AF 액츄에이터(자동초점조절기)에 OIS기능을 넣어 생산할 수 있는 업체인 자화전자와 하이소닉도 수혜주로 손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