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둔 '지스타2014' 부스 미리보기

일반입력 :2014/11/20 06:00    수정: 2014/11/20 08:01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특별취재팀 최병준, 이도원, 김지만, 박소연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쇼 '지스타 2014'의 개막이 몇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게임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14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치뤄질 계획.

각 게임사들은 지스타 개최에 앞서 자신들만의 부스를 꾸미고 손님 맞이 채비에 여념이 없었다. 개막 하루전인 19일 저녁에도 수 많은 관계자들이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세부사항들을 확인했다.

미리 살펴본 지스타2014 B2C 부스는 역대급이라고 불릴만한 부스들이 즐비했다. 특히 왼쪽에 화이트로 꾸민 거대한 엔씨소프트 부스와 오른쪽에 3개의 구역으로 다수의 이용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블랙 색상의 넥슨 부스는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엔씨소프트는 3년만에 출전한 지스타 답게 새로운 내용으로 중무장했다. 아직 그 세부내용들이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 혼'과 '리니지 이터널'을 선보이면서 이번 지스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넥슨은 온라인 시연대는 없으나 모바일 최신 작품들의 시연대를 비롯해 이벤트와 볼거리 중심의 행사장을 구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특히 풍성한 현장 이벤트와 이용자들에게 선물 지급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부스 크기는 앞선 두 회사보다 작으나 내실에 신경쓴 액토즈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의 부스들이 색다름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최근 공개한 '파이널판타지14'와 '로스트아크'를 핵심작품으로 밀며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게임 엔진사로 B2C에도 부스를 마련한 유니티와 유일한 콘솔 업체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문명 온라인으로 외부와 내부에서 동시에 공략을 이어갈 엑스엘게임즈가 주요 부분에 위치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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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스타는 예년보다 조금 늦게 치뤄지면서 관람객 몰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대형 부스들과 지스타에서만 공개되는 새로운 내용들이 풍성해 그 어느해 보다도 성대하게 치뤄질 것이라는 관계자들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올해 B2C 제 1전시장에 출전에 일반 이용자들을 맞이한다며 그 어느해 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