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상담원이 소비자에게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전화를 거는 '콜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콜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제품 번호와 증상, 연락처를 온라인으로 남기면 상담원이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직접 전화해 주는 서비스다.
한국레노버는 이 서비스로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이고 소비자의 시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는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 제품 번호와 증상, 연락처를 입력한 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콜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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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받기' 버튼을 누르면 예상 대기시간이 팝업창으로 표시되고 그 시간 내에 상담원으로부터 무료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콜백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귀중한 시간을 보호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