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10만원대 윈도 태블릿 출시

일반입력 :2014/11/17 10:00    수정: 2014/11/17 14:51

이재운 기자

에이서코리아는 17일 최신 윈도 운영체제(OS) 기반 ‘아이코니아 W1-810’을 19만9천원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신 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윈도8.1 OS 기반으로 제작됐다. 5포인트 터치를 지원하는 8인치 IPS HD 디스플레이와 32GB SSD, 마이크로SD 카드 단자 등도 제공한다.

전면과 후면 모두 크림 화이트 컬러 색상을 적용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고 9.75mm 두께와 370g의 가벼운 무게, A5 용지보다 작은 크기 등으로 휴대성을 높였다.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를 기본 제공하고 에이서 BYOC 클라우드도 무상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은 최대 8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전후면 카메라, G센서 등 엔터테인먼트 활용도 지원한다.

구매는 지마켓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사은품과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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