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RPG ‘파이브소울’ 출시

일반입력 :2014/11/07 11:41    수정: 2014/11/07 11:43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퍼즐 RPG(Role-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신작 ‘파이브소울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도스튜디오가 개발한 ‘파이브소울’은 퍼즐 판에 펼쳐진 불, 물, 나무, 빛 등 네 가지 속성의 룬(Rune)들 중 동일한 속성을 가진 것을 손가락 드래그로 이어 상대를 공격하는 간단한 방식의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다. 길게 연결할수록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고 투명룬을 이용하면 다른 속성의 룬까지 한번에 연결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에서 4단계까지 진화가 가능한 600 여종의 캐릭터와 여러 종류의 보스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는 300개 이상의 던전, 미션 수행으로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히어로 퀘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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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기 기능을 통한 각종 게임 아이템 획득, 나만의 채널을 만들어 친구들과 즐기는 비밀 채팅, 공성전에 참여해 여러 고급 장비 아이템을 장만해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파이브소울의 캐릭터들이 가진 네 가지 속성 간 상성을 이용하는 전략 싸움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악수하기 기능을 이용해 유용한 아이템을 얻고 실시간 2인 파티 플레이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등 친구들과 함께 하면 보다 재미있게 ‘파이브소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