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열풍'이 만만치 않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빅3'로 등극한 데 이어 텃밭인 중국 시장에선 삼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샤오미는 3분기 중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16.2%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3.5%로 2위로 밀려났다.
샤오미의 대표작은 미(Mi) 시리즈. 여기에 레드미를 비롯한 제품들도 만만찮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샤오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포토 슬라이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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