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브리핑]아이폰6 대란, 고개숙인 이통사

일반입력 :2014/11/05 18:08    수정: 2014/11/05 18:11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늘 최대 이슈는 아이폰6 대란 사과입니다. 이통 3사들이 아이폰6 보조금 문제로 논란이 인 데 대해 고개 숙여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과는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최종 책임은 유통점에 떠넘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또 구글과 LG가 10년 시한의 포괄적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됐습니다. 과연 두 회사의 포괄적 라이선스 계약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이 외에도 700MHz 주파수 논란을 비롯해 넥서스9 가격 반값 인하까지 다양한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삼성이 내년부터 채용제도를 직군별로 다양화한다는 소식도 관심거리입니다. 11월 5일의 주요 뉴스를 슬라이드 형식으로 구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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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