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CJ 티빙스틱 오프라인 판매

일반입력 :2014/11/05 13:49

이재운 기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운영하는 SYS리테일은 CJ헬로비전과 제휴를 맺고 5일부터 전국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 100여곳에서 티빙스틱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티빙스틱은 PC나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방송 서비스인 티빙을 TV 등 대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동글이다. TV나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으면 150여개 채널과 5만여편의 VOD 등 티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시청뿐만 아니라 무선연결(DLNA)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이용하는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판매가는 5만9천900원이다.

전자랜드는 자사 매장에서 동부대우전자 42인치 TV(L42Q5410KK) 구매자를 대상으로 티빙스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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