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MORPG '소울마스터', 파이널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4/10/30 17:29    수정: 2014/10/30 17:31

박소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하반기 기대작 액션 MORPG ‘소울마스터’가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울마스터’는 자신의 캐릭터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들을 컨트롤하며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되는 온라인 액션 MORPG다.

파이널 테스트는 내달 8일까지 10일 동안 24시간 운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풀오픈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의 이름은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랜 기간 ‘소울마스터’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미션을 달성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파이널 테스트 종료 시까지 최고 레벨을 달성한 세 명의 이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LG전자 모니터, 쿨러마스터 키보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며 발견한 버그를 적극적으로 제보하거나 파이널 테스트 체험 후기를 작성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그 신고는 ‘소울마스터’ 홈페이지 내 ‘CBT 버그 신고’에, 후기는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작성한 후 ‘GM 게시판’에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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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엔꾸꾸 회원 전원에게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 및 모바일 게임 ‘드래곤을만나다’, ‘무협영웅전’, ‘이것이전쟁이다’, ‘천만의용병’의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금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기다려 준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파이널 테스트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