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 랜파티 성황리 진행

일반입력 :2014/09/29 15:22    수정: 2014/09/29 15:2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랜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랜파티는 지난 27일 송파구 신천에 위치한 e스포츠펍 ‘리그앤토너먼트’에서 진행됐고, 게임 이용자 50여명과 운영진 등이 참가했다.

서든어택 여성부리그 참여팀인 ‘꽃라인’과 ‘스팀팩파이브’ 클랜 간 매치, 레이싱 모델과 게임 이용자가 함께하는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으며, 맥주 파티와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이벤트 경기에서 승리한 여성 클랜 ‘스팀팩파이브’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익숙함과 수려한 그래픽,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다”며 “친구들에게 충분히 추천해 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고 게임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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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지난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고, 편하게 노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게이머와 호흡해 가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블랙스쿼드는 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다음 달 추가 테스트 등 새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