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술유출 혐의 前 LG 임직원 수사

일반입력 :2014/09/22 11:05

이재운 기자

검찰이 경쟁사 기술유출 혐의로 전직 대기업 임직원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LG전자 전 임원 허 모씨와 시스템에어컨부서 윤 모 전 팀장 등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시스템에어컨 연구과제 공모에 제출한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초 독일에서 벌어진 드럼세탁기 고의 파손 논란 끝에 삼성전자가 조성진 LG전자 사장 등 임직원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며 갈등이 고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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