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인기 화장품 파격가에 판다

일반입력 :2014/09/22 10:38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8일까지 7일 동안 '4st 뷰티페어'를 열고 인기 화장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위메프 뷰티페어의 백미는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5시 3번에 걸쳐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타임특가'다.

22일 오전 10시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스틱'을 9천900원에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니크 마스카라·비오템 수분크림·바비브라운 아이팔레트 등 최고 인기상품을 10~30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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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에스티로더·샤넬·나스·디올·랩시리즈·입생로랑·조르지오 아르마니·키엘·베니피트·차앤박·시세이도·크리니크·슈에무라 등 고급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뷰티페어 타임특가 행사는 불과 3분 만에 끝나는 등 큰 인기를 누린바 있다.

위메프 박태순 뷰티 팀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위메프 뷰티페어는 항상 전주 대비 130~140%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매 분기마다 진행할 계획인데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드리는 기획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더욱 많이 입점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