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신작, '몬스터친구들'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08/29 15:39    수정: 2014/08/29 15:50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투윈게임즈(대표 최준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몬스터친구들'(이하 몬친)을 정식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몬친은 네오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20 세대 타겟의 액션 RPG다. 친근한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게임 공개전부터 호응을 받으며10만 명 이상이 사전등록에 참여, 기대감을 높여왔다.

몬친은 다양한 캐릭터와 몬스터 수집 그리고 파티와 전투 등이 특징인 액션 RPG다. 특히 온라인 게임처럼 영웅을 선택하고, 전략에 맞는 동료들을 조합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모바일 게임으로 쉽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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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에서는 몬친 출시를 기념하여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이용자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석 지급과 4성 동료를 지급한다.

네오아레나 이호웅 사업팀장은 “1020세대들이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게임 안에서 마음껏 즐기게 하기 위해 과금의 부담을 과감히 낮췄다”며 “메이플 시럽보다 달달한 몬친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