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천하제일 비무 프리시즌 시작

일반입력 :2014/08/20 14:17    수정: 2014/08/20 14:21

박소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천하제일비무 프리시즌(pre-season)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시즌은 하반기 시작하는 블소 e스포츠 정규리그의 사전 준비 기간으로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기간 동안 변화된 비무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그 동안의 시즌랭킹이 초기화되며 3전 2선승제와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하는 표준 능력치 방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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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씨소프트는 이번 하반기 블소 e스포츠 시즌 중 리포터 겸 홍보대사로 활동할‘블소걸’을 선발한다. 블소걸은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블소 e스포츠 알리기에 나선다. 지원자는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내달 10일 이후 최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비무제 임진록 시상식에서 블소 e스포츠 리그 출범 및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발표했으며 블소 e스포츠와 정규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