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선전 LGU+, 이상철 부회장 통신사 연봉킹

일반입력 :2014/08/14 19:02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상반기 이동통신3사 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통신사 CEO 보수 2위 자리에서 한단계 뛰어오른 것.

LTE 시대 들어 가입자 순증을 주도하고, 가입자당 평균매출액 상승 등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에 총 15억3천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이 부회장의 급여는 5억7천900만원이며, 상여금은 9억5천100만원이다. 급여와 상여금 모두 CEO 가운데 최고 보수액 자리에 올랐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총 10억8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그 뒤를 이었다.

올해 1월27일 선임된 황창규 KT 회장은 반기보고서 공시 대상에 제외됐다.

관련기사

황 회장은 선임 다음날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기준급 30%를 반납하고 성과급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전임 이석채 회장은 지난해 통신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챙겼다.

한편, 직원 평균 급여는 SK텔레콤이 가장 높았다. SK텔레콤 평균 급여는 인당 7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의 1인평균급여액은 3천2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