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 드래곤' 등 2종,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

일반입력 :2014/08/12 16:52    수정: 2014/08/12 16:54

박소연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이 진행하는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비주얼큐브의 ‘부탁해! 드래곤’과 앱플러스의 ‘세븐킹덤’이 최종 선정됐다.

게임인재단은 금일 경기도 판교 게임인재단에서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을 배출한 개발사 비주얼큐브(대표 박정백)와 앱플러스(대표 김정현)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힘내라 게임인상은 게임인재단이 아이디어와 개발력을 갖춘 중소 개발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개발사들이 훌륭한 퍼블리셔를 만나거나 스스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힘내라 게임인상 최종 수상 업체에게는 개발 지원금 1천만 원과 함께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지난달 21까지 응모작을 모집했으며, 비주얼큐브의 부탁해! 드래곤과 앱플러스의 세븐킹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3인칭 슈팅(TPS) 게임 부탁해! 드래곤은 지난 5월 설립된 비주얼큐브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강조된 풀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TPS를 사용한 다이나믹한 연출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알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드래곤을 키워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박정백 비주얼큐브 대표는 “기존에 TPS를 즐기던 이용자 뿐 아니라 여성 등 모든 이용자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핵 앤 슬래쉬의 화끈한 전투와 드래곤 육성의 재미를 함께 추구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킹덤’은 각각 누적다운로드 700만, 450만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번식전쟁’과 ‘고스트 스나이퍼’ 등을 개발한 앱플러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정통 RPG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캐릭터의 성장, 다채로운 스킬 등 정통 RPG 게임의 재미를 충실히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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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분량만 3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이용자의 몰입도와 목적성을 높였으며 이 외에도 소셜적 요소를 가미한 펫룸, 교역, 이용자 간 약탈 기능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오는 12월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김정현 앱플러스 대표는 “피처폰 때부터 시작한 모바일 게임 12년의 경력을 녹여내 만든 게임”이라며 “일곱 개의 왕국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집중해 이용자들이 더 폭넓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