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추석 앞두고 적립 포인트 '팍팍'

누적구매액의 7% 적립

일반입력 :2014/08/12 09:18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티몬에서 관련 상품 구매 시 하루 최대 2만8천원이 추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누적구매액의 7%를 적립해주는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추석 기획전을 통해 매일 밤 자정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3천원, 5천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각각 1만장과 5천장씩 배포한다. 또 신한, 롯데, 농협 등 3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기간 내에 기획전을 통해 구입한 누적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2만1천원, 45만원 이상은 3만1천500원, 60만원 이상은 4만2천원 등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주는 '7% 파워적립'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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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일 제공되는 선착순 쿠폰과 구매금액에 대한 적립까지 함께 이용하면 최대 약 20%까지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티몬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맞는 추석이라 고객들의 비용부담 완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티몬의 추석기획전으로 친지들 간에 작은 선물과 함께 덕담이 오고 가는 오붓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