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어학원 가을학기 ‘스마트 수업’ 개강

일반입력 :2014/08/11 11:28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5일 전국 88개 지점에서 가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특히 이 학원은 '청담 3.0' 프로그램의 도입 1주년을 맞아 입학시험 응시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청담 3.0은 오프라인 교실에 러닝탭(학습용 탭) 기반의 교육 IT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수업의 형태를 띄고 있다.

청담러닝이 재원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사와 학생 간 실시간 답변 공유, 말하기 쓰기의 일대일 첨삭 등 러닝탭 활용 부분에서 많은 학생들이 흥미는 물론 학습 효과가 상승됐다고 답했다. 이는 IT디바이스 및 IT솔루션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스마트클래스 환경이 학습 효과 극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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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은 '청담 3.0' 도입 1주년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입학시험 응시자에 한 해 ‘글로벌인재역량’(Global Talent Indicator, GTI) 검사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GTI는 학생들의 잠재된 미래 역량 수준을 진단해 강점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과 추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시, 진로 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검사다. GTI는 서울대 글로벌인재연구소에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