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블랙스쿼드’, CBT 진행

일반입력 :2014/08/06 14:42    수정: 2014/08/06 14:45

박소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가 오는 26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유명 FPS 게임 제작 경력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 3로 제작하는 1인칭 밀리터리 슈팅게임이다. 다양한 전투 모드와 스킬, 언리얼 엔진 3로 구현한 그래픽으로 기존 FPS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CBT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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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는 이번 테스트에서 고유의 슈팅 액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특히 최대한 현실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장비 고증을 거치고 동작을 세심하게 표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블랙스쿼드’는 FPS게임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며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