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레전드오브몬스터즈' 정식 출시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중국의 킹월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레전드오브몬스터즈’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레전드오브몬스터즈는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RPG다. 전투를 통해 몬스터를 수집하고 양육하는 RPG의 재미에 나만의 왕국을 꾸며가는 SNG 특유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수십여 종의 몬스터는 강화 및 합성이 가능해 이용자들에게 나만의 몬스터 컬렉션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파티게임즈는 레전드오브몬스터즈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 측은 “레전드오브몬스터즈는 SNG를 선호하는 여성이용자부터 RPG를 좋아하는 남성이용자까지 취향과 성별에 관계없이 넓은 이용자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다양한 흥미요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