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충전 필요없다" 기본에 충실한 피트니스 밴드

일반입력 :2014/07/18 15:14

최종이 기자

최근 출시되는 피트니스 밴드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쓰임새도 넓지만 부담없는 가격에 피트니스 밴드 본연에 충실한 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다.

 

가민 비보핏은 이처럼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노렸다. 운동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시계나 리모컨에 흔히 쓰는 코인 배터리 두 개만 끼우면 1년동안 쓸 수 있다. 가격은 129.99달러(한화 약 1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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