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 홍채인식 카메라모듈 연내 양산

일반입력 :2014/07/09 16:49

정현정 기자

휴대폰 부품 전문업체 파워로직스(대표 김원남)는 올 하반기 내로 홍채인식 카메라모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파워로직스는 주력사업인 휴대폰·노트북용 배터리 보호회로사업과 스마트폰·태블릿용 카메라모듈 사업 외에 최근 홍채인식 카메라모듈을 신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카메라모듈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스마트폰용 홍채인식 카메라모듈 개발을 시작해 지난 5월 완료했다. 연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홍채인식 카메라모듈을 양산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차세대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홍채인식 기술은 유일성과 불변성, 안정성 측면에서 현존하는 생체인식 방법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보안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홍채인식 기술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IT 기기 및 보안 관련 시스템 등에 적용돼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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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카메라모듈 시장이 지난 3년간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메라 모듈 사업의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기존의 수익원인 보호회로 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파워로직스는 대형 스크린, PC모니터, 스마트TV 등에 적용되는 터치스크린 카메라모듈 개발을 완료, 연내 양산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