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버블파이터' 물총대전 실시

일반입력 :2014/06/30 18:00    수정: 2014/06/30 18:05

김지만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울랜드(대표 최병길)와 제휴를 맺고 서울랜드의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에서 자사의 인기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서바이벌 물총대전 버블파이터 워터 서바이벌 챔피언십(이하 워터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워터 챔피언십은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버블파이터를 모티브로 한 물총 대전으로 진행되며 블루팀, 레드팀으로 구성해 상대팀 머리에 부착된 타깃을 물총으로 맞춰 먼저 떨어뜨린 팀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축제기간 매주 주말과 공휴일을 통해 1일 2회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진다. 회당 우승자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물할 예정으로 대회 마지막 날에는 왕중왕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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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50만 원과 함께 서울랜드 빅5이용권(4매)을, 준우승자에게는 서울랜드 연간회원권(4인권)을 지급한다.

워터 챔피언십의 참가 접수는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