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와 퍼즐이 만났다 '퍼즐 던파' 출시 예고

일반입력 :2014/06/24 16:23    수정: 2014/06/24 16:24

넥슨(대표 박지원)은 24일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퍼즐 액션 게임 '퍼즐 던파'를 오는 7월 1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퍼즐 던파는 네오플(대표 이인)에서 개발중인 게임으로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직업인 남귀검사, 여거너, 여마법사 캐릭터를 중심으로 하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상대편 몬스터(AI)와 번갈아 가며 3개 이상의 같은 모양 퍼즐을 맞추며 공격해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와의 계정 연동을 통해 각 스테이지 완료 시 마다 피로도 회복의 비약, 성장의 비약, 지옥파티 초대장 등 P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넥슨은 7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진세연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을 이용자들에게 던전앤파이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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