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신작은 '마리오 만들기'?

일반입력 :2014/06/09 08:41    수정: 2014/06/09 08:47

김지만 기자

닌텐도가 오는 10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E3 2014에서 신작 게임인 '마리오 메이커(Mario Maker)'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E3 개막 이틀을 이틀 남겨놓고 닌텐도 내부 부스를 촬영한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아직 공사중인 현장에서는 선명하게 마리오 메이커라는 이름이 노출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이 게임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방식으로 구동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과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분석해보면 3DS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직접 마리오의 맵을 구성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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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몇몇 닌텐도 게임들은 레벨 편집기를 게임 안에 포함해 출시한 적이 있었다. 사진까지 유출된 상황에서 외신들은 마리오 메이커의 출시가 사실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는 E3 관련 내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특히 닌텐도는 최근 적자 상황을 탈출하기 위해 신작들을 대거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게임들이 나올지 지켜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