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도전동화'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4/05/30 17:41    수정: 2014/05/30 17:41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CJ넷마블)은 모바일 러닝 게임 '도전!동화! : 극악의 난이도(개발사 저스트나인)'를 30일 출시했다.

도전!동화!는 악당 어둠의 주인이 빼앗은 동화나라와 꼬마로 바뀐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용사들의 모험을 다룬 모바일 러닝 게임이다.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모드와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도전모드 등을 제공해 기존 러닝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도전모드의 경우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달성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목표 제시를 통해 높은 몰임감과 성취감을 제공한다. 또 90여 개의 스테이지는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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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저스트나인 김진상 대표는 “도전!동화!는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던 러닝 게임 헬키드의 후속작으로 그 동안의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녹여내 러닝 게임 사상 최고의 난이도와 재미를 선사할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CJ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도전!동화!는 기존 달리기 요소에 잡기와 도전모드 등의 콘텐츠를 더해 러닝 게임은 반복적이고 쉽다라는 편견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러닝 게임이다”라며 “도전!동화!가 국민 러닝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