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문질문질, 3일만에 100만 돌파

일반입력 :2014/05/30 17:33    수정: 2014/05/30 17:34

김지만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공동 개발한 캐릭터 컬렉션 퍼즐게임 '쿠키런 문질문질'이 출시 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미 사전 모집에서부터 역대 최단 기간 및 최대 인원 모집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다운로드까지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세우며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NHN엔터측은 이러한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차주에는 iOS에도 출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전 모집의 열풍이 그대로 게임 출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장르와 게임방식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좋은 캐릭터성까지 갖추고 있어 반응이 좋은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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