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첫 작품 '베나토르' 출시

일반입력 :2014/05/28 19:28    수정: 2014/05/28 19:29

김지만 기자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베나토르'를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베나토르는 7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네 종류의 전투 모드, 모바일에 특화된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험전과 영지전은 물론이고 탈환전, 보스전까지 다양한 전투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모험전과 영지전이 공개되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탈환전과 보스전을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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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에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운로드 이벤트와 플레이 공유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아이패드 미니, 닥터드레 헤드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오랜 시간 베나토르를 기대하고 기다린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