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삼국지, ‘5년간의 여정’

일반입력 :2014/05/27 12:56

태블릿이 우리 삶에 파고든지도 어느덧 5년 가까이 흘렀다. 만 5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기존 노트북 중심의 PC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오늘날 태블릿PC의 시초는 1968년 미국 컴퓨터 공학자 앨런 커티스 케이가 제안한 다이나북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이후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무려 42년이 지난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음으로써 현실화한다. 이후 구글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연합군이 가세해 수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내놓음으로써 저렴한 가격대로 빠르게 대중화된다. 이에 질세라 기존 PC 진영도 인텔을 중심으로 이미 대세가 된 태블릿 PC 시장에서 주도권 싸움에 뛰어든다.씨넷코리아는 지난 5년간 태블릿 시장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과 그 의미를 영상으로 한 눈에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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