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즈 오브 드래곤’, N스토어-구글 출시

일반입력 :2014/05/22 15:51    수정: 2014/05/22 15:52

김지만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모바일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RPG) ‘룬즈 오브 드래곤(Runes of Dragon)’이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동시에 출시됐다고 22일 밝혔다.

‘룬즈 오브 드래곤’은 영웅을 수집하고 배치하는 전략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영웅들의 전쟁터인 콜로세움 PVP와 하드코어한 PVE 모드, 강력한 보스 던전과 탑을 오를수록 더욱 강해지는 천계 던전, 매월 진행되는 제1기사전 토너먼트 등 각종 대전과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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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금화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룬즈 오브 드래곤’은 중국 개발사인 PIPGame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미 북미와 유럽, 중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을 통해 SNG와 RTS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