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휘는 G플렉스2 내년 1분기 출시?

6인치보다 작고 1080x1920 해상도

일반입력 :2014/05/19 06:20    수정: 2014/05/20 08:43

이재구 기자

LG전자가 내년 1분기 중 90도까지 휘는 G플렉스2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폰아레나는 18일 @ev리크스의 LG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는 자기 복원력을 가진 플라스틱보다 훨씬 독특한 기능을 가질 것이라는 트윗을 근거로 G플렉스2가 90도 휘는 스마트폰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는 이와함께 G플렉스2 단말기의 해상도가 1080x1920픽셀로 상향조정될 가능성, 그리고 스크린 크기가 6인치보다 작아질 가능성 등도 예상했다.

앞서 지디넷은 LG가 내년 하반기에 90도 휘는 G플렉스2 단말기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처음 보도한 바 있다.기존 G플렉스는 6인치 720x1280픽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245ppi(인치당픽셀)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의 최고 스마트폰 해상도에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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