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슬램, 드디어 베일 벗었다

일반입력 :2014/05/12 11:53    수정: 2014/05/12 11:53

김지만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가 개발한 3D 로봇 대전 액션 '아이언슬램'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점검 중인 아이언슬램은 실제 프로레슬링의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풀3D 로봇 캐릭터들이 등장해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화려한 사각의 링 위에서 로봇들의 대립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티저 영상은 파츠의 조립을 시작으로 점차 움직여가는 로봇들의 모습들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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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측은 아이언슬램은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과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며 올 상반기 내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