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꼭 해봐야할 게임은?

일반입력 :2014/05/05 10:09    수정: 2014/05/05 13:59

게임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는 신작이 이달 홍수를 이룰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테스트 또는 정식 출시된 신작들도 이달 꼭 해봐야할 신작으로 꼽힌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PC, 모바일 등 각 플래폼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게임 이용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우선 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웹 RPG ‘무극’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무극은 전설의 명장부터 PVP와 단체 레이드, 동맹과 영지전을 넘어 서버패권전에 이르기까지 20~40대 게이머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픽 수준은 현재 출시된 웹게임 중 상위권이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원화는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극은 전설의 명장부터 PVP와 단체 레이드, 동맹과 영지전을 넘어 서버패권전에 이르기까지 20~40대 게이머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픽 수준은 현재 출시된 웹게임 중 상위권이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원화는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엄지족을 위한 신작도 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이 대표적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은 인기 PC 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원작의 맛을 잘 살리면서 이용자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다양한 재미 요소를 추가한 작품이다. 테스트를 시작한 ‘검은사막’도 꼭 해봐야할 신작이다. 이 게임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서비스할 예정이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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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자체 엔진으로 만들었지만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강력한 액션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탐험, 교역,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심리스(Seamless)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게임의 테스터로 선정된 회원들은 당첨된 진입 일자에 맞춰 게임에 접속 가능하다. 테스트는 오는 11일까지다. 검은사막은 상반기 공개시범테스트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