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드래곤소울’ 카톡 출시

일반입력 :2014/05/02 16:08    수정: 2014/05/02 16:10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2일 자사의 스마트폰게임 '드래곤앤소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우선 출시한 드래곤앤소울은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액션디펜스게임이다.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돼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게임성 검증을 마친 이 게임은 다양한 재미요소와 강력한 마법 스킬 플레이로 인기를 얻었다.

이용자가 대마법사의 후손 카이렌과 함께 정령의 구슬 속에 갇혀버린 동생 카렌을 구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으며, 동화 같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다양한 속성과 액션을 가진 드래곤과 호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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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만을 위한 전면 리모델링으로 출시된 드래곤앤소울에서도 다양한 마법 스킬 플레이, 수집요소와 SNS 요소가 더해진 카드 컬렉션 등 잔재미가 가득하다. 특히 카드 수집은 특수 효과 및 보상이 주어지고 친구들과 카드왕 랭킹을 통해 경쟁의 묘미까지 더해져 있다.

퍼니글루 김재인 실장은 “카카오만을 위한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출시돼 방대한 시나리오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네트워크를 통해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인피니티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며 “드래곤앤소울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