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피아, 편의점 휴대폰에 후불 요금제 도입

일반입력 :2014/05/02 09:09

프리피아(대표 박희정)는 2일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KT 유심 상품과 프리피아 골드폰(효도폰), 세컨폰에 대해 후불요금제 가입시스템을 완비하고 개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편의점 KT 올레심플은 구매 후, 본인이 원할 때 온라인으로 개통해 여유 공단말기에 삽입해 약정 없이 휴대폰을 활용하는 형태의 상품이다. 범용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카드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편의점폰으로 알려진 프리피아 골드폰(효도폰), 세컨폰에도 기본적으로 KT 올레심플이 동봉돼 후불 개통을 할 수 있다.

편의점 KT 올레심플은 구매, 개통신청 후 최대 1시간이면 개통이 완료돼 통화가 가능하다. 다만 이전까지 선불 이동전화만 가입이 가능했다. 프리피아 관계자는 “후불 이동전화 가입 수요가 많아 신규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리피아가 내놓은 후불요금제는 2종이다. 만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효 요금제’와 ‘표준 요금제’로 나뉜다. 월 기본료는 각각 8천800원, 1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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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는 개통시 부가서비스 신청을 통해 무선 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변경은 개통 후 KT 대리점 등에서 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앞두고 최근 출시된 골드폰(효도폰)을 ‘효요금제’로 개통한다면, 부모님 선물로 최적일 것”이라며 “유심으로 약정 없이 이동통신을 개통, 활용하는 모습은 통신 선진국에선 이미 일반화된 문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알뜰한 이동통신 이용형태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